인성정보, 금융권 고객 대상 ‘보안 강화와 IT 운영 혁신 세미나’ 개최 > 보도자료

-     금융 데이터 보호와 클라우드 전환 대응을 위한 보안 전략 제시

-      시스코와 함께 SASE·Zero Trust 기반 차세대 보안 인프라 방향 제안

2025년 10월 15일(수) - IT 종합 서비스 기업 인성정보(대표 원종윤, 조승필)가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금융권 IT 및 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보안 강화와 IT 운영 혁신을 위한 인성정보-CISCO 세미나’ 를 개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금융권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데이터 보호 규제 강화로 높아진 보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인성정보는 금융권 고객사의 AI·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 인프라 아키텍처를 제시하며, SASE(Secure Access Service Edge)와 Zero Trust 기반의 통합보안 전략을 중심으로 금융권이 당면한 보안 과제를 조명했다.

이번 행사는 인성정보와 글로벌 IT 기업 시스코가 공동으로 기획해, 금융 산업의 변화에 맞춘 최신 보안 트렌드와 기술 대응 전략을 심도 있게 다뤘다.

양사는 세션 발표를 통해 ▲최근 해킹 사고로 본 망분리 한계와 보안 패러다임 전환▲SASE & Zero Trust 기반 보안 전환 및 시연▲글로벌 보안 트렌드 및 시스코 보안 포트폴리오 소개 등을 진행하며 실제 금융권 환경에서 적용 가능한 보안 혁신 방향을 제시했다.

인성정보는 금융권 프로젝트를 통해 축적한 경험을 기반으로, AI 기반 위협 탐지 및 자동화 대응, 보안 운영 효율화,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네트워크 가시성 강화 방안 등을 소개했다. 또한 실제 보안 인프라 구축 사례를 바탕으로, 기업들이 보안 체계를 어떻게 적용하고 운영해왔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금융권 보안 혁신의 방향성과 실행 전략을 제시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인성정보 조승필 대표이사는 “최근 금융권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에서 보안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정보 보안은 이제 기업 생존과 직결된 핵심 과제가 되었다” 말하며 “인성정보는 다년간의 금융권 경험과 축적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보안 환경을 구축하고, 진화하는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