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정보, “AI 콜 페어링 기술력으로 고객 맞춤형 컨텍센터 혁신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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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성정보 댓글 0건 조회 27회 작성일 25-06-27 08:57본문
- 인성정보, 제24회 KCCM 컨퍼런스서 CX 혁신 사례 공유
- 자체 개발한 AI 콜 페어링 기술력 통한 고객 상담 만족도 및 효율성 향상 기여
2025년 6월 26일(목) - “컨텍센터는 더 이상 단순한 응대 조직이 아닙니다. 고객 경험의 질을 좌우하는 핵심 채널이며, AI 를 접목한 고도화가 곧 기업 경쟁력 입니다” –인성정보 이동화 상무, 제24회 KCCM 패널 토의 중
종합 IT 서비스 전문기업 인성정보는 6월 24일에 열린 “제24회 대한민국 채널&커뮤니케이션 컨퍼런스(KCCM)”에 참가해, 이동화 상무가 패널 토의 연사로 나서 AI 기반 고객 경험(CX) 혁신 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Synergistic CX-Bridging the Gap, People & AI’ 주제로 디지털 시대 고객 경험 혁신에 있어 사람과 AI가 함께 만드는 시너지를 조명했다. 시스코, Genesys, NICE 등 글로벌 기업과 국내 주요 기업들이 참여해 AI 기반 컨텍센터 구축 전략, 데이터 기반 운영, 옴니채널 응대 등을 중심으로 실무적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이번 패널 토의는 시스코와 KT 그리고 인성정보가 참여해 CX 플랫폼의 확장성과 안정성, 그리고 미래 고객 경험의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패널 토의에 참여한 이동화 상무는 “인성정보는 단순한 네트워크 장비 공급사를 넘어 IP Telephony, 화상 솔루션, 컨텍센터 구축에 이르기까지 협업 솔루션 전 영역을 아우르는 시스코의 핵심 파트너”라고 소개하며, “Webex Contact Center는 온프레미스의 안정성과 퍼포먼스를 유지하면서도 클라우드 전환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어 고객의 IT 환경과 전략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인성정보가 자체 개발한 ‘AI 콜 페어링’ 기술은 고객 CRM 데이터와 AI 알고리즘을 연계해, 고객에게 최적화된 상담사를 자동 매칭하는 기술로, 기존 CTI 방식보다 한층 정교한 고객 응대를 실현한다. AI 콜 페어링은 본 패널 토의에 함께 참여한 KT고객센터 담당 신영준 상무가 소개한 다양한 KT 고객센터의 서비스 중 하나로 도입되어 개인 특화된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 만족 및 응대 효율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동화 상무는 “컨텍센터는 구축 이후에도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와 고객 맞춤형 커스터마이징이 필수적”이라며, “인성정보는 Cisco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인터페이스와 부가 솔루션을 자체 개발하고 있으며, 국내외 고객사의 클라우드 전환 여정에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파트너 선택 시 단순한 규모가 아닌, 업종별 경험치와 기술 전문성, 고객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AI 기반 AICC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협력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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