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넷뱅크–두꺼비세상, AI 기반 스마트 보안 시장 공략 위한 전략적 MOU 체결 > 보도자료

-      클라우드 네이티브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리빌엑스' 국내 공급 확대

-      랜섬웨어·공급망 공격 대응을 위한 올인원 NDR 플랫폼 제공

2025년 11월 3일(월) - 아이넷뱅크는 부동산·생활 플랫폼 전문기업 두꺼비세상과 AI 기반 스마트 보안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

혔다. AI 물리보안 기업 ‘버카다(Verkada)’의 공식 총판사인 아이넷뱅크는 이번 협약으로 두꺼비세상에 버카다 솔루션을 독점 공급하게 되며, 양사는 이를 기

반으로 국내 스마트 보안 생태계 확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두꺼비세상은 ‘아파트너’, ‘오피스너’ 등 공동주택과 오피스 시장을 아우르는 플랫폼을 운영하며, 폭넓은 사용자 기반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꺼

비세상은 주요 플랫폼뿐 아니라 향후 추진하는 부동산 서비스, 스마트 빌딩, 생활 인프라 프로젝트 전반에 버카다의 AI 보안 기술을 단계적으로 도입할 예정

이다. 이를 통해 ▲영상보안, ▲화재 예방, ▲출입 통제 등 기존 관리 체계의 효율을 높이고, 데이터 기반의 선제적 위험 대응이 가능한 ‘AI 통합 안전 인프

라’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버카다 솔루션은 AI 영상분석과 클라우드 기반 관리 기능을 갖춘 차세대 보안 시스템으로, 단순 감시를 넘어 위험을 예측하는 기술로 평가받는다. 환경센서와

의 연동을 통해 연기 발생 전 단계의 화재 징후를 감지하고, AI 분석을 통해 관리자에게 실시간 알림과 영상 증거를 동시에 제공한다. 또한 ‘자연어 영상 검색’,

 ‘자동 모자이크 처리’ 기능을 통해 관리 효율성과 개인정보 보호를 동시에 실현해, 미국의 공공기관·학교·기업 등에서도 그 성능과 안정성을 인정 받았다.

아이넷뱅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두꺼비세상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국내 주거·오피스·상업시설 등 다양한 생활 공간으로 AI 보안 사업 영역을 확장

할 계획이다. 양사는 버카다 솔루션을 다양한 생활 인프라에 적용해 AI 기반 스마트 보안 생태계를 구축하고, 국내 생활 공간 보안 시장의 혁신을 주도할 계획

이다.

아이넷뱅크 유고명 사장은 “두꺼비세상과의 독점 공급 협약은 AI 보안 기술이 국내 생활 인프라 전반으로 확산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아이넷뱅

크는 버카다의 혁신 기술을 통해 스마트 보안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